관내 취약계층에 8,400인분 상당 떡국 전달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소장 백순흠)가 최근 삼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산제련소가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와 함께 울주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마련됐다. 온산제련소는 2,000만원 상당을 울산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고려아연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봉사원 등은 8,400인분 상당의 떡국을 울주군 관내 경로당 421곳에 전달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더욱더 따뜻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