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 올해 'SUSLIKE' 시장 확대 나서 
아주스틸, 올해 'SUSLIKE' 시장 확대 나서 
  • 박준모 기자
  • 승인 2021.02.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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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파티션 프레임으로 적용해 시장 공략
가격경쟁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각광

아주스틸(대표 이학연)이 올해 스테인리스(STS)를 대체할 수 있는 'SUSLIKE' 제품 판매 확대에 나선다. 본격적으로 내부 파티션으로 적용해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 

'SUSLIKE' 제품은 전기아연도금강판(EGI)에 니켈을 첨가한 징크니켈도금강판을 소재로 건재용으로 개발됐다. 아주스틸은 건축 내장재 시장에서 STS를 대체하기 위해 이 제품을 개발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내부파티션 프레임으로 적용해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 제품은 징크니켈도금강판을 소재로 미려한 외관을 구현할 수 있으며 유/무기 복합 세라믹 수지를 적용했다. 특히 건축재의 고급화와 외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충족하며 경제성까지 확보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 STS 대비 약 30% 수준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내식·고강성도 확보했다. 실제 내식성을 실험한 결과 STS 300계 티타늄 증착재 대비 다소 열위하나 STS400계 컬러강판 및 일반 PCM 대비 우수한 내식성 결과를 보였다. 또 내스크래치성, 내마모성, 내오염성도 경쟁제품 대비 우수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건축 내장재 시장에서 점차 고급화가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데 메탈 느낌을 살리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가능해졌다. 실제로 STS 프레임이 유광으로 표현되는 반면 이 제품은 무광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아주스틸 'SUSLIKE'가 적용된 내부 파티션 프레임. STS와 달리 무광으로 메탈 느낌을 살렸다. (사진=아주스틸)
아주스틸 'SUSLIKE'가 적용된 내부 파티션 프레임. STS와 달리 무광으로 메탈 느낌을 살렸다. (사진=아주스틸)

아울러 파티션 프레임뿐만 아니라 에스컬레이터와 벽체 내장 마감재 등으로 적용할 수 있어 건축 내장재 시장에서 점차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주스틸은 올해 건축 내장재 시장 공략에 더욱 공일 들일 계획이다. 회사는 'SUSLIKE' 판매 확대에 나서며 자회사인 아주엠씨엠은 방화문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주엠씨엠은 자동화된 생산 공정을 통해 프레임도 자동화 생산 체제를 갖추면서 효율성을 끌어올렸으며 인수한 회사의 건설 실적과 노하우를 살려 판매를 늘릴 방침이다. 

이처럼 올해 아주스틸은 건축 내장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면서 김천공장 준공과 함께 보다 다양한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5월 김천공장이 준공되는 만큼 아주스틸의 올해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전에도 'SUSLIKE' 제품은 판매하고 있었지만 올해 이를 더욱 늘리기 위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며 “올해는 김천공장이 준공되는 만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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