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니켈·아연 :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및 공급 차질에 따른 가격 상승
(가격) 구리·니켈·아연 가격 상승
(동향) 전세계적인 변종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 미국의 1.9조 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 및 미달러가치 하락에 따른 비철금속 상승 압력 발생
▲ 구리 : 페루의 2020년 생산량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년 대비 12.5% 감소한 점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
▲ 니켈 : 발레(Vale)의 뉴칼레도니아 발레누벨칼레도니(VNC) 광산매각의 반대 시위 격화로 인해 향후 생산 차질이 예상됨
◈ 유연탄 : 국제유가 상승 및 중국의 화력 발전 용량 확대에 따른 가격 상승
(가격) 톤당 88.40달러로 전주 대비 3.2% 상승
(동향)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중국의 화력 발전 용량의 신규 증설분이 타 국가 대비 3배 이상 확대되면서 상승 압력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