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한일철강, 제64기 주주총회 개최 ‘의안 모두 승인’

(공시) 한일철강, 제64기 주주총회 개최 ‘의안 모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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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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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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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근 부회장·엄신영 부사장 재선임
별도 영업이익 매출 1,487億

19일, 열연 스틸서비스센터인 한일철강(대표 엄정헌)이 제6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2인의 재선임의 건 등 모든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주총 결과로 한일철강의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이 1,487억2,500만원, 영업이익 47억500만원 적자, 당기순이익 49억9,300만원 적자 내용이 확정됐다. 이와 관련해 한일철강은 올해 주총에서 무배당을 예정했고 원안대로 통과됐다.

아울러 사내이사 2인 선임의 건에선 현(現) 하이스틸 대표이사 겸 한일철강 부회장인 엄정근 이사가 3년 임기로 재선임됐다. 법조계 출신인 현 엄신영 부사장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건의 경우 보수총액(또는 최고한도액)이 원안대로 10억원으로 확정됐다.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1명을 포함한 총 4명에 대한 보수총액이다. 이는 전기와 같다.

감사의 보수한도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1억원(1명)으로 의결됐다. 전기와 같은 수준으로 전기의 실제 지급액은 7,958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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