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 최영민 대표이사 재선임

영흥, 최영민 대표이사 재선임

  • 철강
  • 승인 2021.03.3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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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남승진 기자 sjna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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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수출·영업상무 신규 선임

영흥이 30일 충남 보령시 관창공단길 50에 위치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영민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영흥은 제44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배당금은 전년 대비 주당 10원 늘어난 20원으로 확정됐다. 배당금은 주주총회 이후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사내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최영민 대표이사와 장수은 총괄상무가 재선임됐고 서범수 수출·영업상무는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이향기 제일제강공업 사내이사, 장영재 법무법인 트리니티 변호사 등의 연임이 결정됐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홍순호 성현회계법인 재무자문본부 전무가 재선임됐고 이향기 제일제강 사내이사와 장영재 법무법인 트리니티 변호사 등은 감사위원직을 연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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