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철관, 강관 전자상거래 활성화 

한주철관, 강관 전자상거래 활성화 

  • 철강
  • 승인 2021.04.27 09:58
  • 댓글 0
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계 최저가 공급 정책과 적기적소 납품 

배관자재 전문 유통업체 한주철관(대표 한상욱)이 건설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온라인 쇼핑몰(www.hanju1.co.kr) 운영을 통해 제2도약에 나서고 있다.

한주철관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업계 최저가 공급 정책 ▲신속 정확한 납품 ▲최고의 품질의 제품만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한상욱 대표와 임직원은 배관자재 유통전문 기업으로 튼튼한 기반을 다지고 펜데믹 시대의 비대면 시장을 대비해 구축한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3년 안에 500억 달성을 목표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주철관은 지난 1991년 한배관상사로 설립해 고객의 신뢰를 쌓아 오며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난 2002년에 경기도 광주에 하치장을 증설하고 1,000평 규모의 광주 영업소를 개설했다. 2007년에는 전시장 부스 시스템을 임대 및 판매하는 브이엔텍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2015년에는 경기도 곤지암에 파이프를 가공하는 그루브 공장을 증설했다.

한주철관은 파이프류, 부속류, 밸브류, 미터기, 소방자재, 가스 등 배관 설비에 필요한 약 800여종의 설비 배관자재를 취급하고 있으며 최고의 기술력으로 엄선된 최고 품질의 제품만을 유통하고 있다. 특히 1군 건설사와 설비 회사를 B2B 거래하는 영업부 및 경영지원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효율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자재를 신속하고 적기적소에 납품해 나가겠다"며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비대면 시장을 대비해 구축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유통 판매를 활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