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인피넬리’ 브랜드 론칭…“철의 무한한 가능성 열겠다”
포스코강판, ‘인피넬리’ 브랜드 론칭…“철의 무한한 가능성 열겠다”
  • 박준모 기자
  • 승인 2021.07.08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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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하다는 ‘Infinite’와 아름답게, 정교하게라는 뜻의 ‘Finely’의 합성어
고객사와의 소통을 통해 신제품 지속 개발

포스코강판(대표이사 사장 윤양수)이 자사의 컬러강판 제품을 통합한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넬리(INFINeLI)’를 새롭게 선보이고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 브랜드 출시로 고급 컬러강판 시장 공략은 물론 고객사와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강판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인피넬리 브랜드는 무한하다는 뜻의 ‘Infinite’와 아름답게, 정교하게라는 뜻의 ‘Finely’의 합성어다. 이는 고객사와 함께 철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겠다는 의미로 다양한 색상, 디자인, 기능성을 바탕으로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 

인피넬리(INFINeLI) 제품으로는 다양한 디자인과 질감을 가진 프린트강판(PosPRINT),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강판인 포스아트(PosART), 불연(PosNC)과 항균 기능을 가진 컬러강판(PGS항균),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색상을 볼 수 있는 카멜레온 강판(PVDF) 등이 있다.

8일에는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고객사, 투자자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강판이 8일 더샵갤러리에서 인피넬리 브랜드 론칭행사를 개최했다.
포스코강판이 8일 더샵갤러리에서 인피넬리 브랜드 론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양수 사장은 “현재 컬러강판 시장 내에서는 기능성 제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플랫폼 구축이 중요한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포스코강판은 이번 브랜드 론칭을 통해 프린트강판 등 자사의 프리미업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미래 지향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인피넬리를 통해 포스코강판의 스토리를 만들어갈 것이며 포스코의 이노빌트와 융합해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며 “고객사와 함께 철강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포스코강판은 고객사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신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고객사와의 유기적인 소통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제품에도 이를 적용할 방침이다. 

포스코강판 윤양수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강판 윤양수 대표이사 사장

또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스피커 전문업체인 NAPAL과 MOU를 체결하고 인테리어 액자형 스피커에 고해상도 잉크젯프린트강판인 포스아트(PosART)를 적용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바 있다. 기존 캔버스 소재로 제작하던 스피커 전면을 포스아트로 적용해 보다 우수한 내구성과 풍부한 음향을 구현했다.

아울러 에코 프리미엄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가치와 ESG 경영에도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지난 5월에는 국립수목원 내 어린이 교육공간인 ‘숲이오래’에  포스코강판의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강건재가 다양하게 적용되면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 강건재가 국립수목원에 활용된 것에 대해 환경을 보호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사례를 만들어낸 것이다. 뿐만 아니라 JTBC에서 방영 중인 ‘바라던 바다’라는 프로그램에서도 포스코강판의 포스아트, 프린트강판 등 친환경 소재가 대거 적용되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Bar의 탄생에도 기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포스코강판 임직원들이 화상회의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고 소감을 전하는 등 새로운 시도도 이뤄졌다. 

포스코강판은 인피넬리 브랜드 론칭을 통해 기존의 철강시장이 가지고 있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롭게 미래시장을 개척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인피넬리가 브랜드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스토리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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