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건설경기실사지수 50선 안착…7월 유사한 수준 전망
6월 건설경기실사지수 50선 안착…7월 유사한 수준 전망
  • 이형원 기자
  • 승인 2021.07.20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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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건설경시실사지수 57 수준 추정
7월 지수 60선 육박 예상

6월 건설경기실사지수(SC-BSI)가 50선을 회복했으며, 7월 지수는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건설경기실사지수는 57을 기록해 전월 대비 7.9p 상승하며 기존 전망치 53.9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7월 지수를 59.4로 예상해 6월 대비 더욱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6월 지수 개선에 대해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7월 지수 또한 6월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이는 전년 동월에 기록한 52.8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다만 자재 가격 상승과 철근 등 주요 자재 수급난 등 어려움이 존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0.5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으며, 지방은 56.8로 전월 대비 11.1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올해 6월 전문건설업 공사 수주 경기실사지수가 원도급은 64.2를 나타내 전월 대비 4.7p 하락했으며, 하도급은 60을 기록해 전월 대비 2.9p 하락했다고 밝혔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원도급 공사 수주 지수는 수도권은 전월 대비 21p 하락했으나, 지방은 1.4p 상승했다”라며 “하도급 공사 수주 지수 또한 수도권이 28.9p 하락했지만, 지방이 5.9p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6월 전문건설공사 전체 수주규모는 7조8,230억원 수준으로 전월 대비 6.3%, 전년 동월 대비 5.7%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원도급 공사의 수주액은 2조7,250억원으로 전월 대비 17.4% 늘었으며, 하도급 공사 수주액은 5조980억원으로 전월 대비 1.2%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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