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6% 전망 유지
IMF,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6% 전망 유지
  • 방정환 기자
  • 승인 2021.07.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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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6%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IMF는 지난 1월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을 5.5%로 제시했으나, 이후 4월 수정전망에서는 6.0%로 전망한 바 있다. 추가 수정전망은 오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IMF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21일 열린 한 온라인 행사에서 기존 전망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4월과 7월 전망치 모두 6%라 하더라도 일부 국가는 더 빨리 성장하지만 일부 국가는 더 느리게 성장하는 것으로 예측됐다”고 설명했다. 이 차이는 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속도와 효능, 가용한 재정적 여력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백신 접종 속도가 올라가지 않으면 경기 회복이 늦으질 것이라면서 현재 속도로는 내년 말까지 전염병 대유행 종식이라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개발도상국에서 백신의 상대적 부족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이 경기 회복 속도를 늦추는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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