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K2021)비철금속협회, 동합금 적층제조·경량화 알루미늄 등 정보 공유
(SMK2021)비철금속협회, 동합금 적층제조·경량화 알루미늄 등 정보 공유
  • 방정환 기자
  • 승인 2021.10.07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대구 엑스코에서 하반기 세미나 …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비철금속협회(회장 이제중)가 10월 7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하반기 비철금속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상 처음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되어 새로운 세미나 접근방식을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이날 정승희 상근부회장은 “최근 비철금속 업계가 환경, 노동 분야에서 각종 규제와 통상여건 변화 등으로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고 빠른 기술 진화에 적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오늘 준비한 4차산업 혁명 기술인 3D 프린팅의 핵심기술인 적층제조 기술, 전력기반 자동차 시대와 알루미늄, 내년 비철금속 수급 및 가격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가 업계가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잘 대처하고 소통을 활성화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철금속협회 정승희 상근부회장
비철금속협회 정승희 상근부회장

첫 강연으로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상임이사가 ‘구리 및 구리합금을 이용한 적층제조 기술과 응용분야’에 대해 발표했다.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AM) 기술은 3차원 형상데이터를 기반으로 2차원 단면 데이터를 생성하여 소재를 layer by layer로 형성하며 적층하는 방식으로 3차원의 부품을 제작하는 기술로, ASTM 등에서 3D프린팅의 정식 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구리 및 구리합금의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고기능성 적층을 가능하게 한 기술 개발의 물결 덕분에 AM 산업 내에서 빠르게 확장 중이며, 2029년까지 1,400톤의 시장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구리부품 산업에서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내부 연구와 투자를 늘리기 시작했고, 전자 및 의료기기의 장기적인 잠재력은 구리 소재가 AM 업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한국재료연구원 알루미늄연구실 어광준 실장이 ‘전력기반 자동차 시대와 알루미늄’에 대해 강연했다. 순수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전력기반 자동차의 세계시장 규모는 2019년 710억달러에서 연평균 9.1% 성장하여 2027년에 1,421억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이 가운데 상용차 전장화, 배기가스 규제 강화, 전기차 인프라 발전, 연비규제 대응을 위한 전장부품 적용 확대 등에 대한 기술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알루미늄은 이러한 기술 대응의 주요 소재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고항복강도-고열전도 주조합금, 기가캐스팅, 자동차 열관리 부품의 전장화 등이 기술적 이슈로 거론되고 있다. 

마지막 순서로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최진영 선임연구원이 2022년 비철금속 수급 및 가격 전망에 대해 '사이클과 선택 : 희망 고문보다 현실 직시'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