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틸, 내화구조 패널 시장 공략 확대
엠스틸, 내화구조 패널 시장 공략 확대
  • 박준모 기자
  • 승인 2021.10.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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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200mm 제품, 120분 내화인증 획득

건축자재 전문 기업이자 컬러강판 유통업체인 엠스틸(대표 한길수) 내화구조 패널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엠스틸은 최근 90분 내화 인증에 이어 120분 내화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화재 안전성을 확보했다. 내화 샌드위치패널은 30분 이상 불에 타지 않고 불길을 막아주는 성능을 인정받은 복합자재다. 건축법 상 불연재는 20분간 가열해 유해가스와 자체 열반산이 없으면 성능을 인정하는데 내화인증은 이보다 더 높은 기준이 적용되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엄격한 인정기준을 통과해야 시중에 유통될 수 있다.

현재 엠스틸은 제품별 1시간 이상 내화 성능을 인정받았다. 두께 125mm 제품에 대해서 60분, 두께 150mm와 두께 200mm 제품은 90분까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에 두께 200mm 제품은 추가로 120분까지 인증을 확보하면서 엠스틸은 내화구조 패널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심재로는 글라스울이 적용됐는데 최근 글라스울 패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내화구조의 경우 내화시험을 받은대로 시공해야 하지만 불량으로 시공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차염성 섬유질 재로 누락 시공, 리벳 누락 시공 등이 실제 사례로 꼽히며 이러한 불법 시공은 공사기간의 단축, 제품 단가 절약, 시공비 절약을 위해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엠스틸의 내화구조 패널은 불량시공의 폐해를 막기 위해 시공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조인부에 차염성 섬유질 재료인 세라크울이나 발포패드를 삽입하지 않고 리벳 시공도 필요하지 않다. 통상적으로 하지물로 C형강이 사용되는게 무하지 시공으로 원가 절감과 공사기간 단축을 동시에 이뤄냈다. 

엠스틸은 글라스울 패널 수요에 대응하면서 향후 물류창고 수주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글라스울 패널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물류창고 역시 글리스울로 전환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내화구조 인증은 향후 판매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엠스틸 관계자는 “이번에 120분 인증을 획득하면서 화재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며 “엔스틸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샌드위치패널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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