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1천만원 물품 지원

벡스,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1천만원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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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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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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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윤활제·마스크 등 수해복구 지원


금속가공류 전문기업 범우연합 계열의 케미컬 기업 벡스인터코퍼레이션(대표 김만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1천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방청윤활제 WD-40 Smart Straw(360ml) 1,600개와 KF94 보건용 마스크 2만 5천장이다. WD-40은 금속소재에 습기로 인한 녹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이미 발생한 녹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제품이다. 

해당물품은 수도권 호우피해가 집중된 서울 관악구와 강남구의 수해가정과 수해복구 지원단체로 배포될 예정이다. 

벡스 관계자는 “수해지역의 이재민과 복구지원단체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범우연합은 범우화학공업, 범우, 벡스인터코퍼레이션, 범우텍앤슈퍼비전 등 국내외 다수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종합 케미컬 기업 벡스인터코퍼레이션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1천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종합 케미컬 기업 벡스인터코퍼레이션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1천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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