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14일, 부산공장의 조직 일부를 개편하고 관련 임원의 보직 변경을 시행했다.
동국제강은 9월 19일부로 부산공장장에 주장한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켜 임명했다. 주용준 상무는 설비기술실장으로 보직 변경했다.
특히, 기존 ‘생산담당’을 제품별로 전문화하여 ‘냉연도금생산담당’과 ‘칼라생산담당’으로 분리하고, 각각 정수환 이사와 남돈우 이사를 전환 배치했다.
■ 승진 1명
주장한 이사 -> 상무
■ 보직 변경 4명
주장한 상무 부산공장장
주용준 상무 설비기술실장
정수환 이사 부산공장 냉연도금생산담당
남돈우 이사 부산공장 칼라생산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