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IR) "글로벌 자동차 강판 시장 경쟁력 강화해나갈 것"

(현대제철IR) "글로벌 자동차 강판 시장 경쟁력 강화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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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0.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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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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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은 27일 3분기 기업 실적설명회(IR)에서 글로벌 자동차 강판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로 저탄소를 활용한 모빌리티 판재와 초고장력강 신강종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세계 최초 전기로 1.0Gpa급 저탄소 판재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해 전기로 활용에 대한 고급 제품 공급 가능성과 탄소중립에 대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와 동시에 국내 최초 저탄소 제품 및 공정 글로벌 CFP 사전 인증을 취득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 니즈 및 수요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현대제철 측은 "DH강과 같은 초고강도 신강종과 충돌규정 강화를 대비한 열연 신강종을 개발해 글로벌 자동차 대상 부품 수주와 양산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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