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스텐스틸, 현대글로비스 철강물류사업로부터 ‘안전관리 우수협력사’ 선정

우성스텐스틸, 현대글로비스 철강물류사업로부터 ‘안전관리 우수협력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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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1.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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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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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SSC, 안전관리 강화 조치 및 실제 안전관리 성과로 사업부별 우수협사에 선정
국내 최장수 스테인리스 가공·유통사...STS 박판에서 후판까지 가공 가능

스테인리스 강판 가공·유통업체 우성스텐스틸(대표 권욱상, 권성호)이 현대글로비스의 2022년 안전관리 우수협력사로 선정됐다. 우성스텐스틸은 엄격한 현장 관리와 안전 실적으로 현대글로비스 철강물류사업부에서 단 한 곳만 선정하는 안전관리 우수협력사로 꼽힐 수 있었다.

최근 현대글로비스는 경영지원사업부장인 이상호 전무, 문병섭 안전환경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교육장에서 2022년 전사 우수 안전관리 사업장/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현대글로비스의 7개 사업부가 전체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안전관리 실적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현대글로비스 철강물류사업부는 올해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로 스테인리스재 가공·유통·보관업체인 우성스텐스틸(당진 STS SSC)을 선정했다.

 

우성스텐스틸은 산업안전보건법 강화에 따라 물류산업진흥재단으로부터 안전진단을 받고,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회사는 25톤 대형차량이 수시로 드나들며 육중한 철판의 상하차가 이뤄지는 작업현장을 고려해 차량 이동 동선을 체계화하고 철강재 결박과 상하차 시 미끄러짐 방지, 화물 운송기사 안전장치 및 휴게공간 조성 등 전반적인 근무환경과 시설물의 안전 요소를 강화했다.

아울러 회사 직원들은 월 1회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받고 있고 이외에 매주 별도 교육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편 우성스텐스틸은 국내 최장수 스테인리스 가공·유통업체로 오랜 업종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으며 다수의 슬리터기(Slitting Line)와 시어기(Shear Line)를 보유하고 있다. 업체는 STS 박판에서부터 두께 7mm 이상의 후판까지 가공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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