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최유리 선수 버밍엄시티 이적

현대제철, 최유리 선수 버밍엄시티 이적

  • 철강
  • 승인 2023.09.18 08:53
  • 댓글 0
기자명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부 英 FA챔피언십 강호 버밍엄시티로
레드엔젤스 소속 통산 55경기 20골 기록

 

최유리 선수./사진=연합뉴스
최유리 선수./사진=연합뉴스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은 여자축구단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던 최유리 선수가 지난 15일(한국시간) 영국 FA챔피언십 버밍엄시티(Birmingham City Women Football Club)로 이적했다고 18일 밝혔다. 

영국 중서부 지역의 버밍엄시티는 FA컵 우승(11-12시즌), FA여자슈퍼리그(WSL) 준우승 2회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강호다.

최유리 선수는 지난 2021년 현대제철에 입단해 측면 공격수 및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통산 55경기에 출전해 20골, 6도움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