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화)부 全등급 1만원↓
포항공장은 6차 인하 동참
현대제철이 철스크랩 단가 추가 인하에 나선다.
현대제철 인천공장과 당진제철소는 24일(화)부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등급에서 톤당 1만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2주 만에 추가 인하로 10월부터 총 7차 인하에 나서는 셈이다. 앞서 인천공장과 당진제철소는 지난 10일(화)에도 전 등급 1만원 내린 바 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도 같은 날부터 전 등급 1만원 인하를 알렸다. 다만 포항공장은 아직까지 6차 인하에 머무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