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스크랩, 니켈 및 크로뮴 등 원료價 상승분 반영해 4월 계약분부터 추가 인상

오는 4월1일 출하분부터 적용
톤당 3~5만원 수준 인상으로 알려져

1월 계약분부터…1만엔 인상
구조용강 베어링강 스테인리스강 공구강 등 전 강종
일본 車생산업체 시작으로 해서…유통가공까지

9월1일 톤당 3만원 인상에 이어
11일부로 추가로 톤당 5만원 안팎 인상 이어질 듯

결제지연, 수요부진, 특가 폐지 등 3重苦
일부 실수요업체...마음대로 해라는 독선

소재가 인상분 가격반영 못해 볼멘소리
일감 수요 늘어난 비해 소재가격도 덩달아 올라

두산 볼보 현대 등에 납품
일감수요 많이 늘어난 것은 사실
주문량 만큼 소재가격도 덩달아 올라...수익성 글쎄다

1월 주문분부터 가격인상 추진
STS 선재 강종별 각각 얼마나?
공구강은 1월 중순경 인상 유력

3분기 영업...나름대로 선방
3분기 공구강 스테인리스봉강 선재 강관 등 총 12만톤 제품 팔아

주문량 너무 줄어 고민이라는 주장
가격경쟁 치열하다는 설명

톤당 2~3만원 가격인상 시사
9월12일 이어 10월에도

STS선재 및 봉강제품...톤당 5~10만원 인상
9월 출고가격에 소폭 인상 반영키로

오퍼가격 상승곡선 그리고 있는 것으로
오는 9월1일 톤당 1만5천원 가격인상 예상

원료가격 인상분 제품가격에 그대로 반영
할인 판매분 가격 현실화 차원에서 조정할 것

경인지역 스테인리스봉강 유통 대상
고객밀착관리 차원으로 실수요자 가까이에서 신속한 대응

25일 경제산업성 주최 간담회
철강수요 회복기조 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미미한 수준

중국산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강한 입장
북미 STS 제조업체 중국산 STS 제품 반덤핑 제소

생산업체 공급가 너무나 다양...유통 어안이 벙벙
생산업체...대리점 공급價 천차만별

10월 오퍼가격...동결로 가닥이 잡혀
원화환율 기준...중국산 톤당 52~53만원 수준

상하이 니켈선물, 中 니켈기업 가격 결정 모델로 자리잡아

원료가격·환율 안정세로 가격 조정요인 미미
“안정적인 가격운영 통한 시장수요 견인”

S45C 기계구조용 탄소강 시중가격...107만원, 102만원, 98만원, 92만원 시장가격 천차만별
수입재 부산 경남...톤당 85~86만원 수준
서울·경인지역...톤당 82~83만원 수준

4월 일감 없어...유통상가 썰렁
스테인리스 이형재 유통 정말 어렵네

하반기 시장수요 회복 기대
내수시장에 훈풍 불려는 분위기

4월이 오히려 더 부진하다
생산업체 인상가격 아직 제대로 반영 못해

수입재 물량 봇물 터진 듯 속속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