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항 등 현지 크로뮴 생산·운송 차질...단기간 스테인리스 시장 영향 줄 듯 생산시설 ‘안전’...빠르게 공급회복 전망

6월 이후 적용되는 2분기 철근價 84만5,000원 철스크랩 시황 변화에 가격 인상

동국제강, 6월 이후 철근 판매가격 83만원 적용 “건자회 등 건설업계와 신뢰 유지 위해 기존 결정 방식 훼손하지 않겠다” 이에, 3분기 분기 고시가격 책정 기존 결정방식 따른다 가격 인상 통해 생산자 원가 부담 일부 완화

철스크랩 가격 변동만을 고려한 기존 분기 고시가격 체제 ‘유지’ 단, 분기 철스크랩 가격 변동폭 ±5% 이상 나타내면 월 단위 가격 조정 도모

2분기 철근 고시가격 톤당 8만3,000원, 2012년 3분기 이후 최고價 형성 지난해 4분기 이후 이어진 원자재 가격 강세, 2분기 가격 급등 2분기 가격 적용 이전부터 국산 유통價 80만원대 형성

원자재價 급등 영향...톤당 80만원 넘어서 3개 분기 연속 인상

국내외 철스크랩價 폭등에 분기 고시가격 인상 수순 2개 분기 연속 인상…지난해 저점 대비 톤당 5만5천원 올라

2020년 4분기 가격 톤당 68만5,000원…2020년 최고價 직전 3분기 철근 고시가격 톤당 66만원

톤당 2만원 이상 인상 요인 발생, 톤당 68만원 이상 가격 형성 가능성 높아 3분기 가격 톤당 66만원, 2분기 가격 대비 톤당 3,000원 인하

7월 건설향 판매가격 톤당 66만원, 3개월 만에 인상 최근 국내외 철스크랩 가격 급등, 가격 동결할 여유 없어 톤당 1만원 내외의 가격 인상으로 시장에 주는 영향 최소화 분기 고시가격과 건설향 판매가격, 동일한 가격대 형성

2020년 3분기 가격 톤당 66만원…지난 1분기 수준 직전 2분기 철근 고시가격 톤당 66만3,000원

2분기 철근 고시가격 톤당 66만3,000원 6월 중순 기준 톤당 3,000원~4,000원 안팎의 인하 요인

2분기 철근 고시가격 톤당 66만3,000원 5월 하순 기준 톤당 2만원 안팎의 인하 요인 발생

4월 건설향 최저 마감가격 톤당 65만원, 직전 3월 가격 대비 톤당 1만원 올라 거래 혼선 줄이기 위해 건설향 판매가격으로 명칭 변경 유통價 상승 통해 분기 가격과의 격차 좁혀야

지난 1분기 철근 고시가격 톤당 66만원 2020년 2분기 가격 톤당 66만3,000원

1분기 철근 고시가격 톤당 66만원 2분기 가격의 경우 직전 1분기 대비 소폭 인상될 가능성 있어

11월5일 이후 최고가격 경신
타이트한 수급사정과 중국의 석탄 생산량 지속감소 수요가들의 사재기 한 몫

中 HR 유통價 9월말 이후 80달러 상승
국내산 가격 주도에 수입재 후행 현상

내수시장 경기침체 등 여러 정황 반영...그대로 동결한 것으로 풀이
1분기...車용 탄소강 3만5천원, 합금강 5만5천원 각각 인하 조정

메이저 원료업체 中에 가격체계 변경 제안

가격 할인폭 축소로 실구매價 오를 듯
수입 오퍼價 ↑...국내 실구매價에 근접
수급여건, 가격 잇점 등으로 협상 여지 남겨
분기가격 체제 철회로 가격변동성 높아져

가격동결에 무게감 실려...포스코, 분기가격체제 수정 고려

내년 철강산업 패러다임 변화 불가피
경쟁 본격화...공동발전 위한 룰 세팅 필요

일본 고로사와 호주 BHP빌리턴 등 계약
지난 분기대비 톤당 16달러 하락한 FOB 209달러

SAIL사와 합작 프로젝트, 9월경 결론 날 듯
"중국의 위안화 절상, 포스코에 유리"
수출시장에서 한국이 유리할 것이고 특히 고급강 쪽에 유리

강세 이어왔던 유럽 HR價 48달러 급락
하반기 철강시황, 변동성 커질 것으로 예상

추가적인 하락폭도 크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