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양치기 소년 역할 또 맡나?”
소량 수요처에도 철근 가격 신뢰 잃어
'11년 7만8,386톤, 지난해 두배…열연 코일·임가공 물량 포함돼
선제적 가격 인상발표, 사실상 협상 결렬에 따른 결과
철근 가격 협상 시기, 1월 보다는 2월에 무게감 실려
유통업체, "최악의 시나리오" 반응... 혼란 가중
2008년 수출 62.3만톤·2011년 수입 54.5만톤으로 최고 기록
2007년 수출 147만톤·수입 101만톤으로 최고 기록
수출 117.6만톤, 2010년 대비 33.4%↑
수입 37.3만톤 그쳐, 일본산 점유비 95% 기록
작년 CR 수입 51만9,500톤, 전년비 27.4%↑
올 한해 증가폭, 전년보다 크지 않을 것
2007년부터 수입 쉼 없이 꾸준한 증가세
공급량, 사상 처음 3,000만톤대 진입 추정 불구
2011년 자급도 75.6% 그칠 전망
'04~'05년 니켈價 급등 영향 수출 급증 이후 꾸준한 물량 확대
총 수출은 증가, 총수입은 감소했으나 수입 급증 품목 다수
생산능력 대비 수입대체 효과 적고 저가재 유입으로 수출물량 증가 영향
전체 수입의 86% 중국산, 일본산은 10% 안팎
전체 수입 2010년 대비 22% 증가
2012 특수강봉강 수입재 중국산 등 연간 85~90만톤 안팎 예상
수출 전년대비 24.8% 증가, 수입 22% 증가
수입 2002년 이후 꾸준하게 유입
2008년 이후 수출 늘며 판도 변화 뚜렷
일본산 및 중국산 점유비 '엎치락 뒤치락'
中·日, 對韓 수출 줄었지만 KS인증업체는 늘어
생산능력 증가에 따른 수입대체 효과 적어
냉연, 아연도강판 등 수입량은 오히려 급증
3국 중 일본 조강대비 수출량, 순수출량 가장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