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수출 62.3만톤·2011년 수입 54.5만톤으로 최고 기록
주단강 수출이 2001년 17만18톤을 기록한 이후 2011년 62만224톤으로 10년 사이 40만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사이 수출량이 가장 많았던 해는 2008년으로 62만2,769톤의 주단강 수출량을 기록했다.
한편, 주단강 수입 역시 2001년 10만4,777톤에서 2011년 54만5,658톤을 기록하면서 10년 사이 40만톤 이상의 증가를 나타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주단강 수출량은 62만224톤으로 2010년 54만9,417톤 대비 12.88%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단강 수출량은 2001년 17만톤에서 2011년 62만톤으로 10년 사이 40만톤 가까이 증가했다.
주단강 수출량과 수입량의 차이는 2001년 이후 연간 1만~10만톤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량과 수입량의 차이는 지난 2009년 10만1,655톤으로 가장 많은 격차를 보였으며, 2010년 1만5,719톤으로 가장 적은 차이를 보였다.
주단강 수출입 실적(단위: 톤) | ||
2011 |
620,224 |
545,658 |
2010 |
549,417 |
533,698 |
2009 |
546,788 |
445,133 |
2008 |
622,769 |
525,345 |
2007 |
552,551 |
515,015 |
2006 |
439,697 |
382,981 |
2005 |
318,086 |
292,395 |
2004 |
250,807 |
229,499 |
2003 |
201,930 |
172,379 |
2002 |
192,498 |
149,143 |
2001 |
170,018 |
104,777 |
자료: 한국철강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