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사업, 범용재 시황 악화에도 STS박판 사업 통해 경쟁력 유지…철강사업부 매출 3.8%↑
스테인리스 박판 생산 전문사 쎄니트가 지난 26일, 경남 의령군 의령읍 쎄니트 본사에서 3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안건인 상법개정 내용 반영과 이차전지 및 소재 관련 제조·판매사업/전지용 전해액 및 관련 화학제품 제조·판매사업/수처리 및 오·폐수처리 설비 사업 등 사업목적 추가 목적의 정관 변경안의 원안대로 통과됐다.
쎄니트는 사업다각화로 스테인리스 냉연 및 박판 사업벌이는 ‘철강사업부’외에도 레미콘·시네마(극장운영)·의약품 시험검사·폐자원 재활용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이 중 철강사업부문은 범용 제품 시장에서 탈피하여 특화된 정밀박판 압연제품의 생산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주요 판매처는 자동차&가전, 건설 등 내수 시장 및 유럽, 북미, 일본 등 해외 수출이다.
쎄니트는 “STS(철강)사업이 지속되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및 철강 수요의 정체 속에서도 2025년 매출로 전년 대비 3.8% 증가한 638억 원을 기록하는 등 스테인리스 시장 내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향후 처리할 주요 과제로 폐자원 재활용 사업의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 기반 확보와 회수율 및 순도 향상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고 신규 시장으로의 진출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사업부문은 신제품 개발과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과 영업이익을 회복하는 데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주주총회에서 주당 50원 현금 결산배당과 삼덕회계법인 백강길 상무 및 다산회계법인 소영석 이사의 독립이사(감사위원이되는 사외이사) 신규 선임의 건 등도 가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