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풍력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김강학 명운산업개발 회장 선출

한국풍력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김강학 명운산업개발 회장 선출

  • 철강
  • 승인 2026.03.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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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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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학 명운산업개발 회장이 한국풍력산업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풍력산업협회(이하 풍력협회)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정기총회’에서 명운산업개발 김강학 회장이 제8대 협회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회장 선출은 회장사 공모 절차를 거쳐 진행됐으며, 명운산업개발은 이사회 의결과 총회 추인을 거쳐 회장사로 최종 확정됐다.

명운산업개발의 대표적인 풍력 개발 사업은 전남 영광군 낙월면 인근 해역에서 추진 중인 약 364.8MW(메가와트) 규모의 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다.

해당 사업은 국내 민간이 주도하는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중 하나로, 장기 고정가격계약 입찰에 선정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약 100개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국내 기업 참여 확대 및 기업들의 초기 트랙레코드를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강학 신임 협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사업 경험을 살려 향후 임기 동안 국내 공급망 경쟁력 강화와 회원사 간 화합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강학 신임 협회장은 “국내 풍력산업이 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협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사와 긴밀히 소통하며 산업과 협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해상풍력 중심의 산업 확대 과정에서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며 “이와 함께 정책·제도 개선을 통해 국내 공급망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풍력산업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강학 명운산업개발 회장. 한국풍력산업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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