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H형강 수요 252만톤 추산 13년來 최저…"내년은 더 바닥"
생산 업체 증가에도 건설 경기 악화에 물량 확보 경쟁 치열 내수 판매 감소분 만회 위한 대안 마련 필요
韓·베·대만 11월 수입 88.6만톤…전월比 5.5% 감소 10월 반등 무색…韓 26%·대만 17%↓베트남 26%↑
1~10월 철근 수요 810만톤 전년比 6.6%↓ 내년 건설경기도 깜깜…"12년래 최저 가능성"
구조용강관 올해 10월까지 174만1,557톤 기록 전년비 7,871톤 증가 제품 가격 지난해 톤당 100만원에서 올해 80만원 중반대까지 하락
4월 55%에 이르렀던 전년比 수입 증가 폭, 11월엔 17%로 대폭 하향 장기 수요 부진과 저율 쿼터 소진 등 영향 겹친 듯 국산 수출, 두 자릿수대 증가 폭으로 마감 기대
후판 생산량 77만톤대 유지 11월 판매 소폭 줄어, 내수·수출 동반감소
생산 늘었으나…내수 판매 줄고 수출 늘어 내수 판매 전년 대비 늘었지만, 시황 부진 열연 누계 수출량 400만톤 훌쩍
최근 수출價 감안 '1천엔' 인상 가능성…국내 급락세 고려시 '동결'
생산 4.4%↓·판매 4.7%↓… 건설 수요 부진 언제까지
11월 수입 전년比 29.2%↓…21년 1월 이후 가장 낮아 총수입 386만톤 추산…현대제철, 日 배제 러 수입 꾸준
올해 반제품 생산, 1% 성장도 못 해 코로나 이전 반제품 생산 3,600만톤대 유지 반면 코로나 이후 3,400만톤 안팎 내년 전망도 어두워
영업일 증가에도 겨울철 비수기 영향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가공 및 물류 시스템 변화 필요
철근 4사 평균 67.0% 건설 산업 침체 영향 한국철강 85.4%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