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37만 톤으로 주춤…수입은 30만 톤 넘겨

“던질 수 있을 때 다 던졌다”…수입재, 무역장벽 논의 앞 막판 물량 공세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봉사 축제 진행 10일간 포항제철소 재능봉사단, 부/공장 등 임직원 참여 …지역 곳곳 찾아가 나눔 실천

“이제는 기준 세워야”…유통·수요처 인식 전환

‘노르쉬핑 2025’에서 KR, DNV 등과 3건의 친환경 기술협력 MOU 체결 글로벌 선급과의 전략적 협업으로 국제 친환경 선박 기준 선도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한국화, 서양화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작가 110여 명 참여해 포항 시민, 포스코 임직원 등 모든 관람객 대상 무료 개방으로 예술문화 공유의 장 마련

3주 연속 하락에 3,200위안 초반까지 밀려 부양책 실효성 부족, 수요 부진·공급 과잉 압박 겹쳐

정체된 상선 시장 속 틈새 파고드는 고부가 수주…후판 수요도 다시 ‘움직인다’

고효율 친환경 연료공급 모델 구현 대형 중심에서 연안 중심으로, LNG 벙커링 전환 첫걸음 내딛다

5월 철강 수출 25.6억 달러…전년 동월 대비 12.4% 감소 미국·EU 수출 모두 두 자릿수 하락, 건설·제조 경기 침체 영향

현행 인증제도 고려 시 품질평가에 따른 행정조치 수준 강화 시급 국민의 안전과 관련된 건설용 강재 주요 품질항목 치명결함 조정 등 현실적 제재 필요

원가 부담 완화에도 실질 수익 회복 ‘제한적’

30일, 서호주 퍼스에서 호주핵심자원연구소 개소…국내기업 최초 원료광산 현지서 글로벌 연구기관과 협업체계 가동 현지 원료社, 연구기관 등과 철강·이차전지소재 원료 활용기술 및 희토류 제련기술 공동개발 장인화 회장, “호주의 자원과 포스코의 기술 결합해 부가가치 창출…자원 가공기술 및 핵심광물 확보의 전략적 거점 될 것”

HS 7304~7306 철강관류 포함…미국 관세 대응, 물류 효율 제고

독점공급합의서 체결 후 실질적 수행단계 진입…향후 육상부 본계약 체결 위한 발판 마련 글로벌 에너지社 에퀴노르와 협력…국내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 견인 본격화

포스코그룹 자원봉사 연계, 이주배경아동 정서교류와 문화이해 프로그램 진행…다문화 감수성 키운다

당진제철소, 바다의 날 맞아 안섬포구 일원서 2025년 제2차 연안정화 활동 펼쳐 지난 3월 장고항서 올해 첫 해양환경 정비활동 시작…연 4회 정기 캠페인 실시

수입원가 60만 원 초중반까지 하락…예비판정 앞두고 ‘막차 선적’ 움직임도 확산

포스코·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등 6개사, 오피스 공간 플랫폼 ‘b.Grid’ 상품 개발 협력 포스코, 철강-종이 복합 패널 기술개발 통한 철강 신수요 창출

환경부, 제5차 기후전략간담회 개최…신한·S-OIL 등 민간과 탈탄소 해법 논의

포스코와 HD현대중공업, 미래 첨단함정 신소재 개발 및 실선 적용 협약 체결 및 공동연구 본격화 포스코가 독자개발한 고망간강 기술협력 강화로 더 강하고 가벼운 미래형 첨단함정 개발 역량 제고 K-철강과 K-방산의 시너지 효과 통한 글로벌 방위산업 시장 경쟁력 향상 기대

엄기천 대표이사 사장 비롯한 임원진 총 5,153주 장내매입 사업성장에 대한 확신과 책임경영 의지 보여준 것, 유상증자 신주발행에도 적극 참여 증자 조달 자금으로 국내외 생산능력 확대, 독자 공급망 확보로 사업경쟁력 제고

“납기·품질 모두 일본산이 낫다”…국산 고장력강, ‘현장 투입’까진 수개월 더 걸릴 듯

글로벌 완성차사·배터리사와 공동 개발하여 지난해 파일럿 생산 성공, 올해 안에 양산 기술 확보해 대규모 수주 추진 LFP 대비 33% 높은 에너지밀도로 주행거리 우위, 사용 후 리사이클링 가치도 높아 시장 빠르게 대체할 것 기존 NCM 양극재 생산설비 활용 가능해 단기간 내 시장투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