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중예코리아 한국 실수요자에 일조할 터

우한중예코리아 한국 실수요자에 일조할 터

  • 철강
  • 승인 2014.12.0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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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시화=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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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위주 영업활동 전개
지난 4월 시화엠티브이 사업장 마련

  우한중예코리아(대표 류귀주)가 지난 4월 시화엠티브이에 사업장을 마련하고 對한국시장 실수요자 위주의 영업활동을 개시한 것이 9개월을 맡고 있다.
 우한중예코리아 시화매장

  2일 시화공단 사업장에서 만난 이 회사 왕영식 부장에 따르면 “취급품목은 원형과 각재로 STD 11종과 STD 61종 냉간공구강과 열간공구강, 단조강 위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참조)

  왕 부장은 STD 61종의 경우 열간 압출 다이스용과 단조강은 단조 프레스기 헤머용 금형 소재 등으로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국내 공급사 가운데 P사와 D사 등 한국산 공급제품의 경우 수입품 대비 가격은 높게 책정돼 있고 납기 등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 보니 수입품을 찾는 것 같다는 설명이다.

  시장가격을 흐리는 등의 생각은 추호도 없고 현재 한국산 제품 대비 톤당 10~15% 정도 가격차이로 소재를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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