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 위주 영업활동 전개
지난 4월 시화엠티브이 사업장 마련
우한중예코리아(대표 류귀주)가 지난 4월 시화엠티브이에 사업장을 마련하고 對한국시장 실수요자 위주의 영업활동을 개시한 것이 9개월을 맡고 있다. 2일 시화공단 사업장에서 만난 이 회사 왕영식 부장에 따르면 “취급품목은 원형과 각재로 STD 11종과 STD 61종 냉간공구강과 열간공구강, 단조강 위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참조)
왕 부장은 STD 61종의 경우 열간 압출 다이스용과 단조강은 단조 프레스기 헤머용 금형 소재 등으로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국내 공급사 가운데 P사와 D사 등 한국산 공급제품의 경우 수입품 대비 가격은 높게 책정돼 있고 납기 등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 보니 수입품을 찾는 것 같다는 설명이다.
시장가격을 흐리는 등의 생각은 추호도 없고 현재 한국산 제품 대비 톤당 10~15% 정도 가격차이로 소재를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