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알토란같은 사업체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
지난 11월초...시화공단 내 임대 사업장 마련하고 영업
서은특수강 이재윤 대표는 “열심히 일해서 나눔 경영을 몸소 한번 실천해 보는 것”이 소박한 꿈이라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시화공단 동화산업 내 710㎡(215평) 규모의 임대 매장을 마련하고 지난 11월초에 공식 입주했다. 보유설비는 써큐라 2기, 밴드쇼 3기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종업원은 5명 남짓하며 S45C 기계구조용 탄소강과 SCM 구조용 합금강 봉강 등 구조용 합금강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순수 국내산만을 전문으로 취급해 타사와 차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영방침은 “욕심내지 않고 정직하게 일해서 작지만 강한 기업, 사회적 기업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게 이재윤 사장의 포부다. 이익을 내서 일단은 함께 일하는 종업원들에게 우선적인 보상이 이뤄져야 할 것이고 다음으로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는 의지다.
이 사장은 S전자, H철강, S특수강 등에서 몸소 배운 관리와 영업경험을 토대로 작지만 알토란같은 사업체를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다. <연락처: 031-498-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