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제조업체 휴스틸(대표 박훈)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23억984만원으로 지난 2017년 같은 기간 54억9,929만원 보다 123.8% 증가했다.
15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휴스틸의 1분기 매출액은 2,007억1,402만원으로 전년 동기 1,361억1,033만원 대비 47.4%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13억9,924만원으로 전년 동기 12억8,449만원 대비 787.4% 늘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613억7,016만원으로 전년 동기 1,440억4,730만원 대비 12%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억5,768만원으로 전년 동기 15억2,133만원 대비 22.1% 늘었고, 순이익은 30억8,289만원으로 전년 동기 -6억8763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