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혁신활동 전개 및 지속가능경영 거버넌스 역활 확대

현대제철(부회장 김용환)은 본원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HIT 혁신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회사는 HIT 혁신활동을 활성화해 제조와 생산지원 중장기적 전략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포상과 연계한 참여 견인으로 역량을 내재화하려는 모습이다. 또한 회사는 지속가능경영 거버넌스 역활 확대를 위해 실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이사회 산화 보수위원회를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제철은 구조조정 및 자산매각으로 효율성을 제고하고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려 한다. 우선 회사는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기업체질을 개선시킬 계획이다. 핵심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부문별 독립경영 체계를 구성하고 있다. 단조사업의 경우 전문자회사 현대IFC를 4월부로 출범했다. 중국지역은 스틸서비스센터(SSC) 통합운영으로 인력 운영을 효율화하고 최적의 생산체계 구축하여 원가절감에 들어간다. 그밖에도 회사는 구매처 다변화와 제조원단위 저감, 생산무관비용 축소, 투자 재검토를 추진하여 원가를 절감하고 토지와 건물, 유가증권에 대한 다각적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