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강재 ‘부산 소재 판재류가공 전문’

백송강재 ‘부산 소재 판재류가공 전문’

  • 철강
  • 승인 2020.09.17 14:32
  • 댓글 0
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NC플라즈마 배치 ‘정밀가공 빠른 납기 제공’
철판·슬래브·비철금속 두루 수용

판재류 절단가공 전문기업 백송강재(대표 백송학)이 오랜 업력과 다방면 가공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지역 가공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회사는 일반적 두께의 철판은 물론, 두꺼운 슬래브와 후판, 스테인리스강, 비철금속 판재류 등을 두루 수용하고 있다.

백송강재는 부산시 강서구 화전동에 위치한 강판, 스켈프, 슬래브 전문 가공업체다. 지난 2000년 설립되어 올해로 업력 21년 차를 맞이했다.

회사는 슬리터와 CNC 플라즈마 절단기 등 다수의 절단·가공설비를 운영하여 두께 9mm강판부터 두께 450mm이상 슬래브까지 고객사가 요구하는 다양한 판재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백송강재의 강점은 SS계열 일반구조강재는 물론, SM계열 용접구조용강재, 스테인리스, 알리미늄, 구리 등 소재별로 요구되는 가공 노하우와 장비, 인력을 갖췄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부산 화전일반산업단지 내 산업별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부산항 수출 물량, 타 지역의 가공 수요 물량까지 처리하고 있다.

한편 부산지역 철강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수출 부진으로 내수 수요 대응용 가공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