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환경 버티는 IoT 기술 개발한 엑셀로, 시리즈 A 투자유치
극한환경 버티는 IoT 기술 개발한 엑셀로, 시리즈 A 투자유치
  • 박준모 기자
  • 승인 2021.05.13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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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동유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사 5곳이 참여
포스코 고로, 대탕도 실시간 설비 상태 측정 시스템 최초 개발 적용

극한환경 IoT 기술을 개발해 철강업계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일조하고 있는 스타트업 엑셀로(대표 박성재)가 시리즈 A 투자를 완료하고 향후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IBK기업은행, 동유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사 5곳이 참여했다.

2017년 설립된 엑셀로는 제철소 등의 극한환경에 적용 가능한 센서,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개발, 설비의 온도, 위치추적, 상태측정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예측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솔루션 기업이다.

2016년 유럽의 Paul Wurth社의 첼린지 프로그램에서 ‘Industry 4.0부문 1위’를 기록해 독점공급계약 체결 및 협력 중이며 2020년에는 포스코의 고로(용광로), 대탕도(쇳물이 흘러가는 길)의 실시간 설비 상태 측정을 위한 최초의 시스템을 개발 적용했다. 

엑셀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극한환경 설비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추가 아이템 발굴, 사업 인프라 구축 등을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엔지니어링뿐만 아니라마케팅, 전략, 인사 등 전 부분에서 공격적인 채용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성재 엑셀로 대표는 “제철소 같이 고온∙고압의 환경에서 사용되거나 버틸 수 있는 센서나 시스템이 전무해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이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모니터링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극한환경 산업의 안전과 생산성, 원가절감이 가능한 스마트 솔루션인 IRS(Intelligent real-time system) 기술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엑셀로가 시리즈 A 투자를 완료했다. 사진은 엑셀로 박성재 대표 (사진=엑셀로)
엑셀로가 시리즈 A 투자를 완료했다. 사진은 엑셀로 박성재 대표 (사진=엑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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