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T, 영천호국원 참배 후 환경정화

RIST, 영천호국원 참배 후 환경정화

  • 철강
  • 승인 2021.06.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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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남승진 기자 sjna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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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산업과학연구원(원장 유성, RIST)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활동의 일환으로 3일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RIST는 지난 1987년 포스코가 전액 출연해 그룹 성장과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한 연구기관이다.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전 세계 포스코 그룹 임직원이 매년 함께하는 봉사 주간으로 올해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다. 

이날 임직원 50여 명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를 한 뒤 구역별로 묘소 앞에 태극기를 꽂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앞서 RIST는 지난해 11월 영천호국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비석 닦기, 헌화, 잡초 제거, 묘소 앞 태극기 꽂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RIST는 6월 포항시와 공동개발한 IoT(사물인터넷) 기반 숲 관리 및 시민참여 플랫폼 ‘포항시 트리맵(Tree Map)을 시범운영하고 주변 정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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