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KG동부제철, 차별화와 원가경쟁력으로 경쟁우위 확보
(Q&A) KG동부제철, 차별화와 원가경쟁력으로 경쟁우위 확보
  • 박준모 기자
  • 승인 2021.08.30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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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컬러강판 라인 도입으로 고급재 수요 대응과 원개경쟁력 확보
오랜 기간 거래해 온 해외 고객사와의 신뢰 구축으로 코로나19 영향 최소화

KG동부제철(대표 박성희)이 30일 새로운 컬러강판 통합 브랜드 ‘엑스톤(X-TONE)’을 선보였다. KG동부제철은 컬러강판 신규 브랜드 엑스톤 론칭 기자간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이뤄진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KG동부제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기자간담회 질의응답은 KG동부제철 박성희 대표, 김성일 사업본부장, 여영달 마케팅실장이 참여했다. 

Q, 상반기 컬러강판 호조세가 이어졌는데 하반기 전망은?

A. 국내외 가전사들이 수요가 이미 늘어나있는 상황으로 현재도 100% 주문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도 가전용 컬러강판 판매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건재용 컬러강판 시장에서도 국내외 수요가 견조하다. 특히 중국의 수출 중치세 환급 폐지와 중국의 수출 억제 정책 등으로 중국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전까지는 가격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품질로 경쟁하다 보니 판매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에서 수출 억제 정책을 펼치면서 가격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판매가 전보다 수월해졌다. 
또한 컬러강판이 기존 단순 도장에서 벗어나 기능성을 부여한 제품 등을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수요가들이 찾을수 밖에 없는 제품으로 판매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반기에도 시장 수요가 상반기 대비 다소 감소한다고 하더라도 매출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 

Q. 최근 컬러강판 시장 경쟁이 치열해졌는데 경쟁에 앞서기 위한 계획이 있는지

A. KG동부제철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품의 포트폴리오가 다양한 회사로 용융아연도금강판(GI), 전기아연도금강판(EGI) 등도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컬러강판 소재로 적용된다. 이에 시장 상황에 따라 판매를 유연하게 조절이 가능하다는 게 강점이다. 
상반기 매출을 보면 컬러강판 비중은 약 25% 수준이며 영업이익률로 보면 전체의 약 33% 수준이다. 당진공장에 신규 컬러강판 생산라인을 증설하면서 고객들에게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품질을 높이고 원가경쟁력을 확보했다. 가전용 컬러강판과 고급 컬러강판에 대한 최근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며 원가경쟁력을 충족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설비를 도입하게 되면 이에 대해서도 발표하겠다. 

Q. 타사 컬러강판 대비 어떤 부분에서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췄는지

A. 해외고객사와의 관계 구축이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고정적으로 오랜 기간 거래해 온 해외 고객사들이 70% 수준으로 높다. 이들 고객사들은 KG동부제철 컬러강판이 품질은 물론 납기 등 서비스 측면에서 문제가 없다고 보고 오랜 기간 거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고객사와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게 차별점이다. 
또 모든 제품을 생산하면서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신규 생산라인이 고급재 라인과 원가경쟁력이 우월한 라인으로 특화되어 있다. 현재 정상가동 중으로 타사보다 경쟁력이 우월하다고 보고 있다. 

Q.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수출 확대가 어려워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대응책은?

A.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고객사와의 대면이 어려워졌다. 일부 국가 고객사와는 대면을 하고 있지만지만 대다수 국가 고객사와는 대면을 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통신환경이 좋아져서 화상으로 접촉하고 있다. 화상미팅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고객사들과 화면으로 소통하고 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워졌으며 생일 파티를 할 정도로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고객과의 소통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했을 때 빈도는 오히려 늘어난 상황이다. 
자사 직원들도 백신 접종을 하고 있는 만큼 추후 해외 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까 말씀드렸듯이 오랜 기간 많은 고객사들과 지속적인 거래로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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