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강관제조사 성원, 280億 규모 초남공업단지 투자 MOU 체결
STS 강관제조사 성원, 280億 규모 초남공업단지 투자 MOU 체결
  • 윤철주 기자
  • 승인 2021.08.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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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공장 부지에 6,446㎡ 부지 추가확보...年생산능력 3만1천톤 규모로 ‘확대’
코로나19 시대에도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경영 호조 “경쟁력 확보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

스테인리스 강관 전문제조업체 성원(대표 오경택)이 광양시와 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성원은 초남공업단지 내 사업장과 설비 증설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 이행을 다짐했다.

31일, 성원 오경택 대표와 광양시 김경호 부시장, 전라남도 관계자 등은 성원의 초남공업단지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성원 측은 이 자리에서 280억원 규모의 증설 계획을 발표했다.

성원은 지난 1973년 설립된 회사로 50년 가까운 긴 업력을 간고 있는 스테인리스 용접강관 전문제조사다. 포스코와 국내외 공급처에서 스테인리스 코일 등의 소재를 매입하여 조선과 건설, 플랜트, 반도체 등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성원은 코로나19 사태 발생에도 매출 947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그럼에도 품질 개선과 원가 경쟁력 확보,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투자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원은 이번 증설 투자 협의로 기존 초남1공단 공장부지 인근에 신규 부지 6,446제곱미터(㎡)를 매입하기로 했다. 또한 설비도 증설하여 스테인리스 용접강관 연생산량을 현 2만5,000톤 규모에서 6,000톤 늘린 3만1,000톤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경택 대표는 “기존 아날로그식 생산에서 탈피하고 일괄공정의 자동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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