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 “7월 매출, 전년 동월比 50% 이상 증가”...“하반기 호실적 기대”
대양금속 “7월 매출, 전년 동월比 50% 이상 증가”...“하반기 호실적 기대”
  • 윤철주 기자
  • 승인 2021.09.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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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용 매출 비약적 성장...블랙프라이데이 등 하반기 기대 요인 ‘多’
“남부사업소 확대 이전 속도 붙어, 코로나 보복소비 등으로 하반기 매출 기대”

스테인리스 냉간압연강판 전문제조기업 대양금속(대표 조상종)이 자사 7월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50% 이상, 올해 월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하반기 실적에 대해서도 긍정적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일, 대양금속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집콕' 문화 확산과 폭염으로 건조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최근에도 '삼성 비스포크', 'LG 오브제 컬렉션' 등 인테리어 가전제품이 주목을 받으면서 스테인리스 판매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올해 4월, 대양금속은 건조기와 열교환기,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향 신제품 개발을 완료한 바 있다. 현재 생산라인이 수요 호조로 완전(Full) 가동 중에 있는 등 안정적인 외형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주요 수요시장인 가전 업계가 하반기에 추석과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 대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 향상도 기대되고 있다.

대양금속 관계자는 “글로벌 철강 경기 회복에 따른 원재료 가격 인상과 더불어 우호적인 시장환경으로 7월 올해 최대 월 매출을 달성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라며 “코로나19 보복 소비로 시장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남부사업소 확장 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하반기 실적 성장세는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양금속은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진출한 액화수소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대양금속은 기존 스테인리스 박판형 가제 등을 활용해 하이리움산업의 경량형 드론 액화수소탱크 제작 협력 사업을 벌이고 있다. 양사는 상호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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