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IR) “국내 수요, 조선·건설·자동차 시황 개선으로 탄탄”
(현대제철 IR) “국내 수요, 조선·건설·자동차 시황 개선으로 탄탄”
  • 윤철주 기자
  • 승인 2021.10.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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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현대제철이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제철은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한 IR 자료에서 올해 국내 철강 수요가 글로벌 선박 발주가 급증한 조선업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제철은 올해 조선업 건조량이 1,012만CGT(표준 화물선 환산 톤수/추정치)로 전년 대비 14.9% 급증하리라 전망했다. 현대제철은 “글로벌 경기 재개 영향으로 물동량이 늘어나면서 선박 발주 증가와 한국 조선업계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친환경 선박으로의 교체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건조량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우리나라의 건설투자액은 올해 268조4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4조3천억원,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해 현대제철은 “토목과 건설 수요 증가로 건설 투자가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라며 “정부 주도의 주택공급 본격화로 청약 시장 호조에 따른 분양물량 증가가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자동차 수요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기대감을 밝혔다. 현대제철은 올해 국내 자동차 생산량이 375만대로 전년 대비 24만대, 6.8% 증가하리라 추정했다. 현대제철은 각국의 경기부양 대책 등으로 전기차와 SUV, 고급브랜드 자동차 중심으로 수요 회복이 지속될 것이라며 글로벌 자동차 수요도 전년 대비 11.4% 급증한 8,600만대 수준에 이르리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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