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 프리미엄 가전시장 성장에 역대 최고 분기 실적 달성
대양금속, 프리미엄 가전시장 성장에 역대 최고 분기 실적 달성
  • 윤철주 기자
  • 승인 2021.11.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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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益 전년 동기比 342%↑...누적 경영실적, 年 목표 초과 달성
프리미엄 가전 시장 성장에 맞춘 신제품 개발 효과 ‘톡톡’

스테인리스 냉간압연강판(STS CR) 전문제조사 대양금속(대표 조상종)이 분기 최대 실적 달성에 성공했다. 회사는 연속적인 신제품 출시 효과 시황 개선 영향을 받은 가운데 남부 사업소 확장 이전 등으로 추가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 8일, 대양금속은 2021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6% 급증한 51억원(영업이익률 8.9%)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회사의 최근 5년간 분기별 매출 중 최고 실적이다.

아울러 대양금속의 3분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573억원, 46억원(순이익률8%)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2%, 342% 증가했다. 특히 3분기 영업이익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39억원을 초과할 수준으로 개선됐다.

대양금속의 올해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18억원, 9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 실적을 올해 3분기 만에 넘어섰다. 또한 올해 회사의 경영실적 목표인 영업이익 80억원도 초과 달성했다.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6% 증가한 83억원을 기록했다.

대양금속은 실적 개선에 대해 “신제품 개발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판매 포트폴리오 변경을 통해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진행해온 것이 실적으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하며 “4분기 실적 흐름 역시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지난 4월, 대양금속은 건조기와 열교환기 신제품을 선보여 시장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후 회사는 6월에도 식기세척기, 자동차 몰딩용 부품 등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대양금속은 올해 하반기 내로 남부 사업소를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LG전자 신규 제품 ‘식기세척기’ 및 영남지역 거래처의 신규 물량을 확보하여 매출액 및 수익성 확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대양금속 관계자는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여,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라며 “올 하반기의 실적 흐름 역시 긍정적이며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크게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양금속은 1973년 창사 이래 스테인리스강 분야에만 전념해 온 고광택 스테인리스 냉연 강판 전문 제조업체다. 회사는 세계 30개국에 스테인리스 제품을 1억달러 이상 수출하는 등 해외 시장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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