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빼앗긴 국산 후판…“후판 AD 제소? 열연보다 어려워” 수입 주도하는 조선업계, 국산 가격 낮추기 전략 공통된 의견 나와야 후판 AD 가능…“제조사별 입장 달라”

시황 악화에 지난해 수입 3만톤선 턱걸이 전극봉 국산화 대체 움직임 '주목'

300계 톤당 2만 엔, 400계 5천 엔 내려 니켈價 약세에 300계 3개월 연속 인하..가장 높은 인하 폭 적용 글로벌 STS 업계, 1월 가격 대체로 소폭 조정 및 300계 중심 인하 결정

지난해 후판 수입 약 227만톤, 중국산 61% 늘어 국산 판매 100만톤 줄었는데…수입은 도리어 증가 후판 수입, 2016년 이후 최대 수준

2023년 총수입 342만톤…日 점유율 확대

국산 후판 내수 판매 610만 톤대 머물러…코로나 이전 대비 100만 톤 줄어 수출 늘었지만, 내수 판매 부진 상쇄 어려워 블록 및 후판 수입 대폭 늘어…“실제 통계보다 더욱 많을 것” 올해 국산 후판 점유율 추가 하락 전망

지난해 1~11월 자급률 87.0%…전년比 1.2%p↑ 2021년 85.8% 최고 경신 이후 2년만 재차 철스크랩 소비 감소 상승세 견인

지난해 HR 생산 전년 대비 늘었지만…태풍 피해 기저효과 코로나19 이전 HR 생산 1,200만톤대 제품 수출 호조, 코로나19 이전 시기 대비 늘어 올해 철강 수요 1~2% 성장, 코로나 이전 대비 생산 여전히 부진할 것

中 제외한 대다수 지역의 수요 증가로 수급 균형 및 시황 회복 예상

열연강판價 12월 중순 이후 4,000위안 중반대 등락 반복 1월 초순 가격 4,100위안근접

열연 수출 36만톤대, 전월比 30% 이상 증가…인도향 수출 11만5천톤 HR 수출價 600달러 근접, 전월比 8달러 올라 HR 수입 27만톤대, 중국산 늘고 일본산 줄어 지난해 열연강판 수출입, 전년比 각각 27% 늘어

시황 악화에 경영 개선 위해 매각, 자동차부품 사업부 분할 등 사업 구조조정 박차

지난해 총수입 379만톤 3년 만에 최저 日·美 국내 유입 감소 반면 러산 2년만 증가

철광석 평균價 142달러 원료탄價 주간 기준 2주 연속 올라

2023년 STS 생산 전년比 약 7% 감소, 2024년은 전년比 3.1~3.3% 증가한 610만 톤 예상

지난 4분기 기준 제선원가 430달러 안팎 추정 분기 기준 70달러 올라, 12월 이후 제선원가 더욱 높을 듯 1월 대다수 판재류 가격 인상…2~3월 추가 인상 가능성 존재

2024년 선박 수주 약 4,310만CGT 전망 선박 건조량, 인력 부족으로 2,000만 CGT 내외

건설향 중심 수요 둔화, 탈탄소를 위한 감산 정책 전기로 비중 확대 따른 철광석 수요 변화 눈길 “철광석·원료탄 가격 하향 안정화될 것”

지난해 글로벌 철스크랩 소비·수입 일제히 감소 시황 침체에 탄소중립은 후순위…올해도 재현 무게 상반기 금리 인하 사이클後 내년 유의미한 반등 기대

인력 부족 탓에…조선업계 중국산 블록 수입 늘릴 가능성 커져 지난해 20만~30만톤 수요 뺏겨…올해 50만톤 이상 빼앗길 가능성 존재 하반기 이후 조선업계 수익성 개선과 함께 인력난 수급 해소 전망…후판 수요 되찾아와야 저가 중국산 수입 문제 여전…지난해 하반기 공급가격 협상에도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