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당 CR가격, HR 대비 단 5만~6만원 비싸…지난해 최고치 대비 4~5배 적어 건설 부진에 인상 시도 막힌 탓…공급 축소 검토 가운데, 수입산 확대 우려도
최대 생산국 中 생산량, 3.46% 늘어나 반면, 북미, 오세아니아, GCC 물량 감소
4월 수입 3.2만톤 전월比 18% 늘어 누적 26% 급감…일본산만 두 자릿수↑
수입원가 60만 원 초중반까지 하락…예비판정 앞두고 ‘막차 선적’ 움직임도 확산
올 1~4월 국내 철근 수입 2.6만톤…수출 3.8만톤 저축은행 사태로 수요 급감했던 2011년 이후 처음
전기차·전력 산업 수요 확대 효과, 수입도 동반 증가 동선·동관 수출 상승 주도, 일부 수입 품목은 감소
7~8월 걸쳐 인천공장 제강·압연 전면 비가동 6월 가동률도 50% 유지…하계 대보수 잠정 순연
수요·수출 동반 부진에 생산 설비 대수리까지 겹쳐...업계, 성수기 2분기 기대감도 낮아 생산량 전년比 10% 수준 감소…그동안 효자 노릇한 수출도 17% 급감
생산 원가 부담과 설비 대보수 등 복합적 요인 작용…수요 부진과 價약세에 업황 기대감↓ 동남아·이탈리아 수출 증가세 뚜렷… 내수 판매도 소폭 반등
1분기 추산 올해 H형강 수요 181만톤 건축허가·착공면적 16년來 최저 수준
슬래브-열연-냉연 全공정에서 생산량 급감…설비 대수리 및 업황 반영 ‘감산’ 영향
생산·수출·내수 모두 뒷걸음…중국산 수입 급감 속 국산 반전 노려
계획 대비 89% 수준 생산, 전년 대비 수출도 3% 뒷걸음
수출·생산도 견조한 흐름…수입재 공세 속 내수 회복은 아직 ‘불안한 시그널’
국내 8대 철근 제강사 평균 가동률 60.3% 한철·환영 최저 가동률…한국특강 풀가동 이어가
지난달 셧다운後 철근 유통 7만원↑ 수요 침체 속 최대 생산 라인 재개 시장 불안감은 여전 "재고 부담 직결"
중국 STS 생산 및 세계스테인리스협회 전망 근거로 STS 수요에 ‘기대감’ NPI 등 생산도 증가하리라 기대..다만 中 NPI 생산은 부정적으로 전망
수입 감소 최대폭 전년比 반토막 재고 수위도 연달아 사상 최저
블랙플레이트 4월 가격은 동결..STS 후판업계도 1분기 매입價 인상분 해소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