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생산국 중 중국·인도·러시아·한국 증가, 日·美·獨·브라질·튀르키예·이란 감소 성수기 진입 및 車 생산 증가에 10월 생산 전월 대비 0.5% 증가
미국·중국·서유럽·세계수출 가격 12.2%, 3.9%, 2.9%, 2.6% ‘상승’
올해 반제품 생산, 1% 성장도 못 해 코로나 이전 반제품 생산 3,600만톤대 유지 반면 코로나 이후 3,400만톤 안팎 내년 전망도 어두워
철스크랩·선철·석탄 수입 각 전년比 16.4%, 12.8%, 8.8% 감소
철강업계, 내수 부진 극복 위해 수출 늘려 열연, 후판 등 주요 판재류 수출 20% 이상 증가 하반기 수출價 약세 전환, 내수 시황 부진도 걱정
중국산 수입 급증과 수요 악화에 상반기에 이어 실적 부진 이어져 다품종 생산 및 고부가 제품군 확대 나선 세아베스틸만 수익성 개선
철근 4사 평균 67.0% 건설 산업 침체 영향 한국철강 85.4% 최고
엔화 약세 영향, 일본산 열연 전년比 40% 가까이 늘어 일본산 열연價 한때 국산價 대비 30만원 낮아 수요업계, “일본산 찾는 손길 여전”
각 4.7%·4.6%↓… 성수기 사라진 봉형강 시장 팬데믹 기저효과 사라진 영향 컸던 데 원인
전년比 3.9% 감소, 내수 및 수출 각 전년比 4.1%, 3.4% 감소
철강 및 에너지업계의 강력한 요구에 정부와 산업계 간 논의 거쳐 시행 인도 등 주요 수입국 및 자국 내 수요산업계 반발로 본격 추진까지 상당한 갈등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