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개 수입 철강재...원산지 표시 의무화
1월1일부 개정된 대외무역법 및 대외무역관리규정에 따라
건기법 강화에 이어 철강재 국산·정품·규격제 사용 확산 분위기

중국산 110만원까지 하락, 국산 가격 조정 대신 물량으로 대응

6일 10시30분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제46회 정기총회 개최
비상근 부회장에 동부제철 이종근 부회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재선임
신임상무이사에 정기철 전 포스코 선재판매그룹 그룹리더 선임

휴스코 등 소규모 업체 편법 판매 퇴치해야

현대 이종인·동국 김계복 전무, 올해 경영 이슈? “경기부터 살아야”

기존 형강 외에 열연강판, 후판, 아연도강판, 스테인리스강판 등 6개 철강제품 추가
위반시 최대 3억원의 과징금 및 형사 처벌 조치 가능

11월에만 1만6,570톤 수입, 편법 수입 기승

“정부의 적극적인 법 시행 필요”

“일부 편법 수입이나 품질 개선 문제에 동감”

中 철강 품목 비교우위, 강관→봉형강류→판재류 순 진행
수입 영향 국내 생산업체 가동률 하락, 유통질서 혼란 초래

本紙 송재봉 사장, “저급재 수입·전기료 급등·생산능력 과잉” 현안 제시

제8회 보통강전기로 세미나, 14일 서울 삼정호텔서 개최
지경부 정재훈 산업경제실장(차관보) 참석, 세미나 格 높여
‘제조·수입업체·韓中 전문가’ 열띤 토론 통해 문제해결 방안 논의

가격대응 외 AD 제소 등 강력대응 필요

고급강종 시장적용 확대·저가 편법수입 자제 노력 절실

韓·中·日 공급과잉 체제 속 공정무역 필수
철강·수요산업 피해 방지위해 AD 제소 필요

11월과 12월...철강홍보위 실무자 및 임원 워크숍 갖기로
(주)산업마케팅 서명수 이사 초청...‘바이럴 마케팅’ 초청강연

한국철강협회 이병우 상무 인터뷰

이종인 전무 “저가 수입산 해결없인 실적개선 낙관 힘들어”

19~20일 중국 북경서 '한-중 품목별 분과회의'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