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지역의 스테인리스 가격이 본격적인 상승 국면이다. 동아시아 지역의 스테인리스 가격은 1주일 전에 비해서 톤당 100달러 상승했다. 중국향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가격은 톤당 100달러 상승하면서 2,400~2,500(CFR기준) 달러로 상승했다.

한국과 일본 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주도하고 있으며 대만 업체들도 제일 낮은 수준으로 가격 인상을 시도하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이 생산 판매량을 조절하면서 가격 상승을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