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업의 대기오염 개선사례 발표

울산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2∼23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국제회의실에서 '기후변화와 대기환경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환경부 박천규 기획재정담당관이 '환경부 기후변화 대응정책'을, 낙동강유역환경청 이율범 환경관리국장이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 추진전략'을, LG화학 박인 부장이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사례'를 각각 소개한다.

주제발표에서는 경남발전연구원 박진호 연구위원이 '영남지역 지자체의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계획'을, 장혁상 영남대 교수가 '지자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사례 및 개선방향'을, 부산시 환경보전과 김동희 주무관이 '탄소배출권 거래제도와 부산지역 시범사업'을, 정장표 경성대 교수는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통합 관리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특히 23일에는 포스코 환경보건그룹 이정엽 과장이 '기업의 대기오염 개선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