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영향 큰 듯
쎄니트의 지난해 매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각종 이익도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회사측이 발표한 지난해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2009년 매출액은 248억원으로 2008년 대비 24.9%가 급감했고 각종 이익은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측은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지난해 경기 침체로 인한 매출액 감소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영업적자와 당기순적자 폭이 2008년에 비해 지난해 약 60억원 이상씩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쎄니트의 2009년 경영실적 (단위 : 원, %)
구분 |
2008년 |
2009년 |
증감액 |
전년비 |
|
매출액 |
33,053,915,197 |
24,815,811,926 |
-8,238,103,271 |
-24.90% |
|
영업이익 |
-3,715,835,975 |
-4,127,093,454 |
-411,257,479 |
적자지속 |
|
법인세비용차감전사업이익 |
-12,098,427,918 |
-5,459,526,228 |
6,638,901,690 |
적자지속 |
|
당기순이익 |
-11,832,891,358 |
-5,459,526,228 |
6,373,365,130 |
적자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