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1천만불> 석진철강 정영식 대표

<무역의 날 1천만불> 석진철강 정영식 대표

  • 무역의 날 47회
  • 승인 2010.11.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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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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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스틸 냉연스틸서비스센터 석진철강(대표이사 정영식)이 올 무역의 날 1천만불 수출 탑 수상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스틸서비스센터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지난 1998년 7월, 납입자본금 10억억으로 설립된 석진철강은 포스코 스테인리스SSC 및 유니온스틸에서 매입하는 탄소강 도금재(EGI, 갈바륨 등) 효율적인 판매로 성장하는 동안 동종 산업의 흐름을 주도해왔다.

  현재 국내에는 왜관 및 당진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가전제품관련 동종업계 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수요가 및 제강회사와 연계해 신규모델 개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상당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수출은 2006년 폴란드 해외법인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됐으며 2009년 홍콩법인을 설립하면서 뚜렷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글로벌시장의 가장 큰 수요가인 중국 판매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홍콩법인 설립으로 1천만불 수출을 달성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중에 있다.

  주요 수출자재인 전기아연도금강판과 갈바륨강판은 우수한 가공성, 도장성, 내식성으로 가전제품 관련 많은 부분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판매 품목의 다양화에 노력, 이는 향후 더욱 큰 수출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석진철강은 이번 1천만불 수출탑 수상을 계기로 더욱 견고한 경쟁력 제고와 수출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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