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강판 연산 16만톤 규모...마루티 스즈키에 전량 공급
일본의 무역업체인 메탈원이 인도 뉴델리 북부 마네사 지역에 연산 16만톤 규모의 자동차강판 전용 코일센터를 건설한다.
이 코일센터는 메탈원 55%, 스즈키 20%, 마루티 스즈키 15%, JFE상사 10%의 지분으로 구성되며, 이곳에서 가공된 강판은 전량 인근에 소재한 연산 30만대 규모의 마루티 스즈키로 공급된다.
한편 마루티 스즈키 공장의 생산능력은 2012년까지 55만대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