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까지 1KW출력 모델 시제작 추진
일본 최대 FPCB기업인 후지쿠라(Fujikura)社는 지난 2일 미국 보잉사와 민간 항공기에 탑재하는 다이렉트 메탄올 연료 전지(DMFC)의 공동 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민간항공기의 친환경 기술 향상에 공조토록 협의했다.
후지쿠라와 보잉사는 오는 2012년 3월까지 1KW출력 모델의 시제작을 추진한다. 향후 민간항공기에 요구되는 장기 신뢰성 시험에 착수, 2015년에 실용화할 계획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