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가격,리비아긴장감재고조로인해하락

*콜라우시광산, 칠레북쪽의 메인 항구가 5월경 다시 운영될 것이라고 밝힘

    금요일 전기동 가격은 미국의 고용 지표개선에도 불구하고 리비아긴장감이 다시 고조되면서 유가 급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감에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호전된 미국의 고용 지표로 인해 하락은 제한적인 모습이었다. 이날 LME 3개월물 전기동 가격은 전일 대비 $20 하락한 $9,895를 기록했다.

전기동 재고량은 1,250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전기동 재고량은 작년 7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고로 인해 잠시 운영이 중단 되었던 칠레 북부에 위치한 콜라우시광산의 메인 항구가 5월까지 재운영 될 수 있을것 이라고 콜라우시광산의 관례자는 밝혔다.

4일 알루미늄 가격 또한 리비아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어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감에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중동지역 알루미늄 생산 차질 우려감과 호전된 미국 고용지표로 인해 하락폭은 제한적이었다.

LME 3개월물 알루미늄 가격은 전일 대비 $12 하락한 $2,600을 기록했다. 알루미늄 재고량은 7,250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