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3.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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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비철팀 kmj1@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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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락 마감함 

Copper - 아시아시간대에 $9,850선 전후가 지지를 받음에 따라 런던장 초반에 추가 상승 시도를 펼쳐 $9,900선을 넘어서기도 함. 하지만,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연출하면서 향후 경기회복세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영향으로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급락세를 연출함. 중요 지지선이 붕괴되면서 손절매도세가 나타난 점도 가격 하락을 부추킴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다만, 상대적인 강세 분위기를 반영하듯 보합으로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 전기동은 어디로?

Copper - 어제 국제유가의 급등에 대한 반작용으로 급락세를 연출하였는데, COMEX 장 마감 이후 국제유가가 상승폭을 거의 반납하고 장을 마감한 데다가 아시아시간대에서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오늘은 상승 출발할 듯.

국제유가의 반락은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반군측 임시정부에 자신의 조건부 퇴진을 위한 회의를 열자고 제안했다는 알자지라 TV의 보도 때문인 듯.

다만, 이후에 반군측 임시정부가 카다피의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여전히 불안한 리비아정세와 이에 연관된 국제유가의 급등 가능성이 있는 만큼 당장 급등 반전하기는 무리일 듯. 결국, 이전의 지지선인 $9,770/800선이 이제는 저항선으로 작용하면서 추가 반락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상대적으로 강한 분위기가 지속되겠지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국제 정세가 불안한 만큼 최근 움직임과 마찬가지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듯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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